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화(디지몬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전투 후 퇴화에 대해 === [[디지몬 어드벤처]]를 위시한 [[미디어 믹스]]에서, [[선택받은 아이들]]과 함께 다니는 디지몬들은 전투시 필요에 따라 가능한 단계까지 진화해 싸운 다음 나중에 도로 퇴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그려진다. 이는 이들의 진화가 파트너와의 유대감에 의해 일시적으로 문장의 힘을 얻어 [[디지바이스]]를 통해 잠시 업그레이드되는 '초진화'이기 때문인데, 이러한 설정이 생긴 이유는 연출상 편의[* 주로 그리기 쉬운 유년기~성장기 디지몬의 작화를 돌려막기하면서, 전투 중 진화 뱅크신 활용을 통해 방영시간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.]와 '우정'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. 하지만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주 팬층이 되는 디지몬 시리즈의 특성상 '디지몬은 진화한 뒤에 무조건 퇴화한다'는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 편인데, 실제로 어드벤처에서 이 설정을 처음으로 쓰려고 했을 때 원작 회사인 반다이와 위즈에서 극구 반대했었다고 한다. 20주년 기준으로는 게임에서도 쓰이는 요소이지만, 다시 말하자면 원래 디지몬 시리즈에서는 이런 개념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. 이후 [[디지몬 테이머즈]] 기준으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, 싸울 때는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형태로 진화해 싸우고 그렇지 않을 때는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.[* 이건 어드벤처 시리즈에서도 존재했는지 제로투에선 전작의 선택받은 아이들의 파트너 디지몬들이 디지몬 카이저편에선 성숙기로 돌아다녔으며, 아구몬의 경우 스컬그레이몬에서 그레이몬으로 퇴화한 적도 있다. 최소한 성숙기 수준은 안정적으로 유지가능한듯.] 이 개념이 더욱 발전하여 [[디지몬 스토리 시리즈]]에서는 진화 트리의 몇몇 조건을 채우기 위해 진화와 퇴화를 몇 차례 거쳐야 하는 필요성이 생겼고, [[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]]에서는 아예 [[오메가몬]]이 [[시라미네 노키아|자신의 파트너]]와 놀기 위해 파티션 퇴화해서 아구몬&파피몬 콤비 상태로 지낸다는 설정이 나오기도 했다.[* 진화한 상태로 있으면 에너지 소모가 빨라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, 실제로는 오메가몬 상태로 계속 있어도 활동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, 심지어는 [[시스터몬]] 자매의 설정을 통해 이런 '자의에 의한 안정적인 진화와 퇴화의 반복' 자체가 많은 수련을 필요로 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. 진짜 이유는 전투적인 목적에 치중한 진화체보다 좀 더 친근하고 사이즈 작은 성장기 정도의 몸으로 파트너와 같이 놀고 싶어서.] 다시 말해서 퇴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아니고, 정상적인 단계를 거쳐 진화했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. [[고스트 게임: 디지몬]] 기준으로 진화후 퇴화가 본가처럼 이례적인 사례인지 디지몬 고스트 게임 4화에서 [[앙고라몬]]이 어떻게 감마몬이 진화한뒤 퇴화 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장면이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